인천 청라 맛집 ‘우사미’, 질 좋은 소고기 제공…단체석·모임장소로 인기

2019-05-20     이민영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잦은 행사와 모임이 계획되는 시즌이다. 모임에서 주 메뉴로 각광받는 소고기는 담백하고 육질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이다. 또한 비타민A가 풍부하여, 야맹증을 예방해주고 빈혈 예방효과와 체력보충 및 건강 증진시켜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추기도 해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이에 질 좋은 소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단체석을 보유하여 모임장소로도 제격이여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인천 청라 맛집이 있다. 바로 인천 서구 청라 4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소문난 ‘불고기’, ‘소고기 보신탕’ 맛집 ‘우사미’이다.

인천 청라 4단지 맛집 ‘우사미’는 “우리 사장이 미쳤어요”의 약자로 저렴한 가격에 질적, 양적으로 만족할 만한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의미가 내표되어 있으며, 우사미의 의미와 “G게 개발한 옛날 맛 불고기와 소고기 보신탕은 우사미의 대표 인기 메뉴이다.

옛날 맛 불고기는 양념이 달지 않아, 담백한 쇠고기 육즙이 그대로 느껴지며, 육질이 부드러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매년 여름 초복, 중복, 말복 등에 먹는 보신탕 대체용으로 인기가 높은 ‘소고기 보신탕’은 8시간 동안 소고기를 식혔다 삶았다를 반복해, 진한 진국을 우려내고 고기 본연의 육질을 재현하여, 진하게 우러난 소고기 맛과 함께 어우러진 고소한 들깨 맛이 일품이다.

인천 청라 4단지 맛집 ‘우사미’ 유대표는 “고기를 진하게 우려낸 탕으로 건강을 채워주는 보신탕은 맛이 문제가 아니라 사용된 재료로 인해 사람이 줄었다”며, “재료에 대한 거부감이 요리의 맛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게 만든 경우이다”고 소고기를 사용하여 만든 ‘소고기 보신탕’의 탄생배경을 설명했다.

청라본점 우사미는 홀과 방(4개) 등 총 80석이 있으며, 연중무휴로 24시간 영업을 한다. 주차는 건물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가족 외식 및 모임 등 단체석 예약이 용이하여 5월 가정의 달 각종 모임으로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