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컴퍼니, “스크린골프 창업 예정이라면 클리닝 등 사후 관리 여부도 꼼꼼히 따져야”

2019-05-17     김현주

최근 발표된 한 통계 조사에 따르면, 국내 골프장 내장객이 2017년 3625만2000명에서 2018년 3584만6000명으로 8년 만에 처음으로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젊은 골프 인구가 늘어나면서 필드보단 스크린골프장을 찾는 이들이 증가한 것도 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국내 스크린골프 산업은 불황에도 인기를 이어나가며 다양한 브랜드들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브랜드 경쟁이 치열한 만큼, 스크린골프 창업을 앞두고 있다면 보다 신중한 선택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스크린골프 전문 브랜드 ‘투어컴퍼니’ 관계자는 “골프에 대한 관심이 직접 창업으로 이어져 생애 첫 창업 업종으로 스크린골프 창업을 선택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많다”며 “스크린골프 창업 시 기기 마련, 인테리어, 운영 등 모든 측면에 있어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투어컴퍼니는 창업 과정 전반의 상담, 설치, 컨설팅을 모두 담당해 개점상담 ▲장소선정 ▲관련법 점검 ▲실측 및 계약 ▲매장 설계 및 비용 안내 ▲인테리어 공사 및 시스템 확인 ▲홍보 및 용품 발주 ▲인력 구성 및 교육 ▲시스템 점검 ▲매장 오픈 등을 지원하며 비용 부담이 큰 기기 마련까지 스크린골프 기기 리스를 통해 부담을 줄이고 있다. 

스크린골프 기기는 사후 관리 또한 정기적으로 이루어져야 고객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램프 교체 후 밝기와 선명도가 떨어지거나 화면 색상이 눈으로 보기에도 이상한 경우, 화면에 선이 생긴 경우 프로젝터 클리닝을 진행해주어야 한다. 이에 투어컴퍼니의 경우 정밀광학클리닝 서비스를 통해 프로젝터의 선명도, 밝기를 원상복구하고 색 얼룩 현상을 제거해 프로젝터 품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어컴퍼니 관계자는 “스크린골프장은 창업 후 사후 관리가 고객 만족도를 크게 좌우한다”며 “창업 과정에 대한 전반적 관리부터 인테리어, 사후 관리까지 모두 꼼꼼히 신경 쓰는 브랜드로서 보다 안전한 창업이 가능하실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