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야자호텔, 호캉스족 위한 최신 시설 및 무료 조식 제공 '가성비' 모텔 각광

2019-05-17     이민영

'호캉스'는 호텔에서 바캉스를 보내는 휴가 방식을 이르는 신조어다. 바캉스라고 해서 굳이 남다른 피서지 찾아 멀리 갈 필요 없이 편의 시설 좋은 호텔이 바캉스의 목적지가 될 수 있다는게 호캉스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입장이다. 

때문에 최상의 숙박시설에서 힐링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고가의 호텔 숙박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젊은 층은 그보다 조금 저렴하고 특색 있는 인테리어로 꾸며진 숙박시설을 선호한다고 한다. 

이런 까닭에 국내에 수많은 모텔 숙박업계는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공간과 함께 게임과 파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추구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최신 편의시설과 세련된 인테리어, 플레이 공간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용인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모텔 ‘야자호텔’이 이런 변화에 발맞춰 일명 '가성비 호캉스'로 숙박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새 단장을 한 야자호텔은 용인 에버랜드와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유용하며 무엇보다 최첨단 장비와 세련된 인테리어, 고급스럽고 청결한 공간에서 안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야자호텔은 전 객실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와 구스 침구류 등 최고급 제품으로 구비되어 있어 편안한 숙면을 하기에 아주 최적의 환경으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아메리칸 스탠더드 욕실 기구및 스파, 월풀이 설치되어 있으며 특히 최신 더블 PC룸이 설치되어 있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최고의 환경이 될 거라 전했다.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간단한 무료 조식 제공으로 인해 브라이덜 샤워, 생일파티, 파자마 파티 등 다양한 이색적인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파티룸 또는 호캉스를 즐기기 적합한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용인 야자 호텔 관계자는 “호텔 야자는 마음껏 놀고, 편히 쉬고, 푹 자다의 의미로 놀자, 쉬자, 자자의 3가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라며 “이 신념에 맞춰 위생과 청결은 기본으로 안락한 휴식 공간과 놀이문화까지 꼼꼼히 신경을 썼다. 앞으로도 2030세대의 신개념 놀이공간이자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와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