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스 신제품 에어컨/히터 탈취제 출시…"프로바이오틱스로 공기도 건강하게"

2019-05-16     조영호

독일 프리미엄 차량관리 브랜드 소낙스(SONAX)가 유산균으로 차량의 에어컨/히터 시스템을 깨끗하게 정화시키는 신개념 탈취제, ‘소낙스 프로바이오틱스 에어컨/히터 탈취제’를 국내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소낙스 프로바이오틱스 에어컨/히터 탈취제는 시중에 나와있는 기존 제품과 달리 화학적이 아닌 생물학적인 접근으로 인체에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을 최소화 한 기술로,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차량의 에어컨/히터 시스템에 서식하여 악취를 생성하는 곰팡이와 박테리아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공기 중에 머무르는 미세먼지에 함유된 수 많은 유해 세균이 다시 생성하지 못하도록 억제한다.

자동차 에어컨/히터 시스템은 세균과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쉬운 습한 공간으로 심한 경우 인체에 알레르기를 유발하여 운전자의 건강을 위협하기도 한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에어컨/히터 필터를 교체해줘야 할 뿐만 아니라, 유해 세균과 박테리아가 번식하지 않도록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소낙스 관계자는 “한 번의 사용으로 최대 6개월까지 깨끗함과 청정함을 지속시킬 수 있다”고 밝히며 “가족과 함께하는 차량에 착한 공기로 채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제품 소낙스 프로바이오틱스 에어컨/히터 탈취제는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오리지널과 오션프레쉬 향 두 가지를 선보이며, 대형 할인마트와 소낙스 공식몰 등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