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종훈 의원 “현대중공압은 독단적인 법인분할·본사이전을 중단해야”

2019-05-15     모동신 기자
민중당

[모동신 기자] 민중당 김종훈 의원(울신 동구)은 1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현대중공업은 독단적인 법인분할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은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중단, 하청노동자 임금체불 해결촉구 울산지역대책위‘가 지난 11일부터 3일간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 시민 10명중 8명이 넘는 82%가 법인분할과 본사이전을 압도적으로 반대했고, 이로 인해 ’경기 침체 등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 이라는 의견도 76,9%에 달했다”면서 “현대중공압은 독단적인 법인분할 및 본사이전을 중단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