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요남치킨, 가정의 달 맞이 ‘배달의 민족’ 이벤트 실시…전 메뉴 최대 6000원 할인

치킨 프랜차이즈 치요남치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부터 배달 전문앱 ‘배달의 민족’을 통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치요남치킨은 배달의 민족 ‘5월 배민할인데이’와의 협약을 통해 전 메뉴를 최대 6천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쿠폰을 활용해 치요남치킨의 다양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치요남치킨은 지난 1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이틀에 걸쳐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쿠폰은 배달의 민족 어플 내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 회원에게는 기본 3000원 쿠폰을, VIP 회원(귀한분·더귀한분·천생연분 회원)에게는 추가 3000원 쿠폰이 함께 제공돼 총 6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모든 할인 쿠폰은 이벤트 기간 내, 월요일(6일, 13일, 20일, 27일) 오전 10시부터 일반회원 선착순 2,500명, VIP회원 300명 한정으로 제공 되고, 금요일(10일, 17일, 24일, 31일) 오전 10시부터 일반회원 선착순 1,500명, VIP회원 200명 한정으로 제공되며,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받아두었던 쿠폰이더라도 할인이 자동으로 종료된다. 또한 제공되는 쿠폰은 1만4900원 이상 메뉴 주문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할 수 있다. (배달팁 제외).

치요남치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의 많은 고객들이 맛있는 치요남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배달의 민족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치요남치킨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께 앞으로도 좋은 혜택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본사에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요남치킨은 ‘치킨과 요리의 만남’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치킨과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는 조합의 세트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치요남치킨의 대표적인 인기 세트 메뉴는 곱창과 닭발 등의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세트’와 한마리 반반반, 두마리 반반반 등 소스를 선택해 세 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패밀리세트’로 구성됐다. 

해당 메뉴는 최근 SNS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중으로 이번 배달의 민족 할인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치요남치킨의 할인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