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메모리폼 매트리스 아메리슬립, 해운대 쇼룸 런칭

2019-05-09     정욱진 기자

국내에서도 수면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미국 친환경 브랜드로 유명한 아메리슬립이 부산 해운대 쇼룸을 런칭한다.

아메리슬립은 미국 현지에서 11년째 수면혁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매트리스 브랜드로 국내 런칭 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서울,경기,대구,김해 쇼룸에 이어 오는 5월 25일 부산 해운대에 쇼룸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메리슬립은 기존 많은 매트리스 매장들이 보여주고 있는 창고형 쇼룸 스타일을 탈피하여, 온전히 매트리스 자체 느낌에 집중할 수 있는 편안하면서도 모던, 세련된 인테리어로“매트리스계의 애플”로 불리우고 있다.

높아지는 수면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수면스타일과 수면자세에 맞는 매트리스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노력도 커짐에 따라 매트리스 체험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춰 쇼룸마다드림스위트(수면실)가 마련되어 있다.드림스위크는실제 수면하는 것처럼 체험해보기 위해 사전 예약이 필수일 정도로 고객들의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

아메리슬립은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고질적인 단점들을 전부 개선하여 신체가 푹 잠기는 것을 방지하고 미세한 움직임에도 반응하는 뛰어난 반응성과 우수한 통기성으로 유명하며, FDA승인을 받은 스마트 패브릭의 접목으로 폼 매트리스의 새 시대를 열었다.

최근 ‘라돈 사태’로 매트리스의 선택에도 많은 주의와 선택이 필요해진 만큼친환경매트리스 브랜드의 선두주자인 아메리슬립에 대한 인기도 높아졌다.

미국내에서도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대기오염 방지법의 필요조건을 전부 통과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아메리슬립은 계속된 품절사태를 겪을 정도로 라돈과 같은 유해물질에 대한 논란을 잠식시킨 친환경 매트리스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