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기능 식품 ‘짜먹는도도맘’ 어린이, 청소년 영양제 신제품 출시

2019-05-09     김현희

춘곤증으로 집중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특히 학생들은 좋은 영양제를 꾸준히 챙겨야 한다.

이 달 출시된 ‘짜먹는도도맘’은 인지질이 함유된 어린이, 청소년 건강기능식품 영양제이다. ‘짜먹는도도맘’은 1일 섭취량 기준으로 인지질이 900mg, 그 중 포스파티딜콜린은 595mg가 함유되어 있고 특히, 식약처 기준 콜레스테롤 1%미만기준을 맞춘 건강기능식품으로 엄마들 사이에서는 조용하게 소문이 퍼지고 있는 중이다. 

포스파티딜콜린은 구글의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이 뽑은 3대 영양소로 유명하다. 포스파티딜콜린은 레시틴(인지질)의 약 70%를 차지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어린이, 청소년기에는 충분한 인지질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여태까지 먹이고 싶어도 못 먹였던 학부모들을 위하여 초코맛 페이스트 제형으로 아이들이 인지질을 좀 더 쉽게 섭취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미국 농무부(FNB)에 따르면, 콜린 하루 섭취 권장량으로 ▲어린이(4-13세) 250mg/일~375mg/일 ▲청소년(14-18세) 400mg/일~550mg/일 ▲임산부 450mg/일 ▲수유부 550mg/일 이상이다. 레시틴을 비롯하여 한국인 결핍 영양소 1위인 비타민D와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E도 들어가 있어 ‘짜먹는도도맘’ 1포로 3가지 기능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짜먹는도도맘’은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준다.

때문에 실내생활로 인해 영양이 부족한 어린이, 청소년, 수험생 영양제로 1일 1포 꾸준히 섭취하면 좋다.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든 섭취할 수 있으며 개별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짜먹는도도맘의 주원료인 난황레시틴의 특성 상 차갑게 먹는 것을 권장한다.

‘짜먹는도도맘’은 삼성제약에서 제조했으며 주식회사 에임헬스 ‘아임도도’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