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새늘 특허사무소 변리사가 전하는 특허 등록 tip

2019-05-08     김현희

최근 특허 시장에서 아시아 국가들의 존재감이 나날이 커지며 한국이 특허 국제 출원 건수에서 2년 연속 5위를 차지했다. 이는 기업인들이 4차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깨닫고 출원을 등록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특허는 기업 차별화 및 브랜드를 알리기에 아주 좋은 뒷받침이 되기 때문에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되기도 하는데 그렇다면 특허는 왜 필요한 것일까?

우선 특허를 보유하면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배타적인 재산권으로 기술 판매도 가능해 로열티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특허 분쟁에서 예방 및 권리를 보호 받을 수도 있고 타인이 자신의 권리를 무단 사용시 법적인 조치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그 외에도 정부의 각종 정책자금과 세제지원의 혜택, 우수 발명 시 작품 제작지원과 특허기술 사업화 지급자원 등등 국가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점이 있다. 남들과 차별화된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특허출원을 통해 등록을 할 수 있는데, 선출원주의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남들보다 빠른 특허등록이 중요하다. 혼자서 특허등록을 진행할 수도 있지만, 2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혼자서 준비하기엔 어려운 서류 준비 때문에 일찌감치 포기를 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 때 특허사무소 변리사의 도움을 받는다면 보다 쉽게 특허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대전 새늘 특허사무소 안재열 변리사는 “국내특허 및 국제특허의 손쉬운 특허 출원을 위해서는 혼자 준비하는 것보다 능력 있는 특허사무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허출원을 쉽게 생각하고 준비했다간 실패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미 등록된 아이디어이거나 혹은 심사여부에 거절사유가 될만한 특허 등이 해당 사항이다. 하지만 특허청의 전 심사위원을 맡았었던 이력이 있는 특허변리사에게 특허상담을 받고 특허출원을 진행하면 성공적인 등록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