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창업 브라운돈까스, '행복한 밥차'와 함께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 실천

2019-05-07     이민영

돈까스 프랜차이즈 브라운돈까스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6일, 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따뜻한둥지 보육원'에서 '행복한 밥차'와 함께 식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싶다는 재능기부로 시작된 '행복한 밥차' 봉사활동은, 브라운돈까스의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따뜻한 식사를 아이들과 함께 나눔으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준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선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도 함께 봉사활동에 참석하여,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더해 주었다.

브라운돈까스는 이번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지난 3월에도 '행복한 밥차' 봉사활동을 진행해,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신아원에서 70여 명의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나누어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봉사활동에 대해 브라운돈까스 임직원 봉사단은 “고객분들이 우리를 사랑해 주신 만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나누어,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나누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라운돈까스는 전국에 40여 개 매장과 미국, 캐나다 등의 해외지점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돈까스창업 프랜차이즈계의 선두주자로 브랜드를 운영해 나가고 있다.

또한 1986년 오픈 이래로, 구제역 없는 제주산 생돼지고기로 만 돈까스를 만들고,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신뢰와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