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아이씨컴퍼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하는 ‘온라인 쇼핑몰 판매대행 수행기관’ 선정

2019-05-03     임영우

㈜와이아이씨컴퍼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온라인 쇼핑몰 판매대행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쇼핑몰 판매대행’ 사업은 해당 업체의 B2C 온라인 수출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된 것으로, 15개의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2500개 내외의 참여기업이 매칭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본 사업의 수행기관은 국내기업 기반,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을 보유하고, 참여 중소벤처기업의 제품을 판매대행, 배송, C/S까지 모든 서비스를 대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와이아이씨컴퍼니는 15년 동안 축적된 온라인 유통과 물류, IT R&D 센터를 통한 온라인 통합플랫폼(EMH system)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되었다.

‘온라인 통합플랫폼(이하 EMH)은 전 세계로 배송되는 스마트 물류 플랫폼으로 ▲콘텐츠 관리를 하나로 ▲온라인 전 자동화 ▲뛰어난 확장성 ▲글로벌 물류 ▲전문 MD의 판매/관리 ▲전문 IT기술력 보유 등 특징을 갖고 있다.

㈜와이아이씨컴퍼니 유남민 대표는 “같은 중소기업으로 온라인 해외 판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자사의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해외마켓 확대와 마케팅으로 중소벤처기업들의 수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온라인수출 지원사업 판매사업의 참여기업 모집은 5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매칭 참여기업당 2백만원 한도로 정부지원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