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소울, 오는 4일 철쭉꽃 봄 음악회 출격

2019-05-03     도화성기자

[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팝 듀오 클럽소울이 오는 5월 4일 가평에서 열리는 제 11회 철쭉꽃 봄 음악회에 출격한다.

가평군 된섬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와 클럽소울의 무대가 꾸며진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철쭉꽃 봄 음악회는 청평호의 경관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방문객 수가 급증하고 있다.


YTN 국군 독서 예능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에서 메인 mc로 활약, 떠오르는 군통령 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활발히 활동을 벌이고 있는 클럽소울은 2014년 KBS드라마 순금의 땅 OST ‘사랑인가요’로 데뷔, 드라마‘고양이는 있다’의 OST‘사랑한다 말하는건’ 과 한국 홍콩 합작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OST ‘Green apple’등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클럽소울과 함께 철쭉 꽃 봄 음악회의 무대를 꾸미는 한국의 대표적인 팝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는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주희역으로 출연 실제 연주를 선보였고, 고(故)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 때는 독보적인 연주로 눈길을 끌었던 실력있는 아티스트다. 또한 2016년 머슬마니아 X 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에서 3관왕을 하는 등의 활약으로 반전미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많은 공연을 통해 대중들을 만나고 있는 클럽소울은 그동안의 OST 활동과는 다른 모습으로 다양한 클럽소울의 음악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혀 대중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는 “클럽소울이 다양하고 색다른 무대들을 많이 준비했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