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생태계 중앙은행 벨릭(VELIC)... IAO 전문 상장 플랫폼서 유망한 토큰 판매”

엘리시아(ELYSIA),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공동투자 플랫폼, 토큰 판매 오는 4일 개시

2019-05-02     정연태 기자

[정연태 기자]디지털 자산 종합금융플랫폼 ‘벨릭’ (VELIC)이  벨릭의 독점 토큰 출시 플랫폼인 IAO(Initial Auction Offering)를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엘리시아(ELYSIA) 암호화폐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밸릭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벨릭 거래소 IAO 플랫폼을 통해 신원 인증(KYC)을 마치고 토큰 구매 서비스 이용할 수 있다. 엘리시아 엘(EL)토큰 판매 일정은 오는 4일 토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2라운드까지로 총 2억 개의 토큰이 개당 약 1원(0.001달러)에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토큰 구매는 벨트(VELT), 비트코인(BTC) 암호화폐로만 참여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구매자 전원에게 구매 수량의 20% 보너스가 지급되며 벨트(VELT)로 구매 시 구매 수량의 10% 보너스가 추가로 지급 될 예정이다. 

엘리시아 관계자는 “엘리시아(ELYSIA)는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공동투자 플랫폼이다”며 “누구나 부동산 상품에 소액투자 및 분산투자 형태로 참여할 수 있고 투자자들은 EL토큰을 활용하여 부동산에 대한 실제 지분을 얻게 된다” 설명했다. 또한 “오는 중순 EL 토큰으로 실제 투자를 할 수 있는 부동산 상품 판매가 계획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벨릭은 벨릭 IAO를 통해 구매한 모든 암호화폐를 즉시 사용자 계정  Asset에 분배한다. 기존의 암호화폐공개(ICO) 방식은 암호화폐 구매 후 실제 배분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벨릭 IAO은 구매 즉시 회원에게 분배하여 자산 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추가 상세한 내용은 벨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