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듀오 클럽소울, 미국무부산하 NFSWA 홍보대사 위촉

2019-05-02     도화성기자

[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지난 4월 28일 중구 더블에이 호텔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팝 듀오 클럽소울이 미국무성산하 NFSWA (국민사회복지협회) 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NFSWA(재단법인 The National Foundation For Social Welfare Association)는 2015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 된 비영리 단체로, 국제적 문화∙사회 교류를 통해 사회복지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 단체이다.

클럽소울은 앞으로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제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며 문화를 통한 사회복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2014년 KBS드라마 ‘순금의 땅’ OST ‘사랑인가요’ 로 데뷔해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7일간의 로맨스’,‘마녀의 성’의 OST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클럽소울은 최근 YTN 국군독서권장프로그램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의 메인MC로 발탁, 똑부러지는 진행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는 “클럽소울이 NFSWA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뜻깊다. 앞으로 클럽소울은 새로운 앨범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써의 활동도 관심깊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