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밴드 가이즈, 한국출신 일본 락밴드로 “Bad Addiction”신보 오랜만에 한국서 발매

한국 출신 일본 락밴드 가이즈, 신보 “Bad Addiction” 한국서 발매

2019-05-02     정현호기자

[사진제공 = 락킨코리아]


2019년 현재 일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이즈(GUYZ)가 국내에서는 8년만에 발표하는 
7번째 싱글앨범 “Bad Addiction”을 5월 3일 한국, 일본, 중국에서 동시 발매한다. 
가이즈는 야유, 료, 루이, 슈헤이 4인조로 구성된 락밴드로 한국인과 일본인으로 구성된 남성 4인조 락밴드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출발점인 한국에서 오랜만에 “Bad Addiction” 음반을 발매하며 ‘이번 앨범은 강력한 사운드와 그루브에 감성적인 멜로디를 얹어 더욱 더 깊이있는 가이즈만의 사운드를 담아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더욱더 한국에서의 활동을 갈망하는 가이즈는 음반발매를 기념하며 한국을 방문해 오는 5월 3일 ETN ‘인디야 시즌 3’ 공개방송을 플랫폼 창동61 레드박스에서 7시 30분에 첫 라이브를 가지고 5월 4일 토요일 ‘홍대야 놀자’ 시리즈 페스티벌을 홍대 브이홀에서 가이즈가 한국공연을 위해 준비한 무대를 선보인다.
향후, 한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락페스티벌 무대에서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