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신주니어, 오는 5월 1일부터 서울 K-pop 상설 전용관에서 공연 예정

2019-04-30     정현호기자

[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PB R&B 싱어송라이터 카라신주니어 (Karacin Jr.) 20195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공연관광의 랜드마크인 복합문화공간 명보아트홀 K-POP 상설전용관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K-POP 콘서트 청소년 공감 행복프로젝트 드림투게더는 초··고 학생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스트레스 해소, 진로교육, 흡연예방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등을 K-POP 콘서트에 녹여 넣는 10대 청소년들의 복지·문화·교육 문화콘텐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공연이다.


카라신주니어는 2016년 디지털 싱글 앨범 [RAINBOWSWAMP]으로 데뷔해 8장의 싱글앨범과 2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해왔으며, 작년 우크라이나에서의 콘서트 투어를 성공리에 마치며 새로운 K-POP시장을 개척했다는 평을 받았다. 카라신주니어는 최근,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많은 공연을 펼칠 뿐만 아니라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한국 팬과 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는 카라신주니어만의 중독적인 음악적 색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까지 많아지고 있다. 팬들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더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카라신주니어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