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츠 여성 팝듀오 클럽소울 다정한 모습 담긴 사진 공개 화제

2019-04-28     도화성기자

[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최근 세계적인 음악가 폴포츠와 여성 팝듀오 클럽소울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26일 서울시가 주최하는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특별개막공연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막식 오프닝 특별무대를 장식한 팝 듀오 클럽소울은 ‘Domino’, ‘BangBang’,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OST ’Green Apple’, ‘FireWork’로 파워풀한 가창력과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클럽소울의 무대로 광장에 모인 관객들뿐 아니라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까지 무대 앞으로 이끌며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클럽소울은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OST '사랑한다 말하는건', 한국 홍콩 합작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OST 'Green apple' 등에 참여, OST 신예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군독서권장프로그램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의 메인 MC로 발탁, 똑 부러지는 진행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클럽소울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이 날 공연에는 평범한 휴대전화 판매원에서 세계적인 성악가로 거듭난 기적의 목소리 폴 포츠’, 오페라와 뮤지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소프라노 김순영’, 세계 정상급 솔리스트와의 협연을 통해 연주력을 인정받은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올라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는 클럽소울이 폴포츠와 한 공연에서 무대를 꾸밀 수 있다는 것을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 클럽소울이 새로 나올 앨범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방면으로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