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속옷 제조.유통 기업 블룸인인터내셔널, 기능성의류 관련 특허 등록

2019-04-26     정욱진

건강기능성속옷 제조.유통 회사 블룸인인터내셔널(대표 곽정일. 이하 블룸인)은 24일 기능성의류 관련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블룸인 곽정일 대표는 “입는 것만으로도 기능성의류는 건강과 체형보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검증된 신기술도입은 기능성의류 시장의 새로운 지표를 제시했다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블룸인은 최근 이슈가 되는 라돈 검출 등 인체에 해로운 성분을 이미 2년전 특허 출원시 철저히 배제했다.

100세 시대를 향한 여성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기능성 속옷 시장규모도 커지면서 무분별한 베끼기로 기능성 속옷을 제조. 유통하는 업체들까지 나타나고 있다. 곽정일 대표는 “이로 인해 정직한 기업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면서 “건강에 이롭지 못한 성분이 들어 있는지에 대한 인식조차 없는 일부 기업들의 무책임”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국내는 물론 중국대륙까지 진출한 블룸인은 이번 특허 등록을 계기로 중국 시장 확대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곽정일 대표는 기능성의류가 미래 속옷시장의 원동력이 됨은 물론 꾸준한 일자리창출 역할도 충분히 해 줄 것으로 예측하고 창업해서 회사를 키워왔다.

현재의 일률적인 속옷이 아닌, 시대를 앞서가는 기능성의류라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으로서 편하고, 특화된 좋은 속옷 개발에 주력해왔다.

곽정일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이 해외시장에서의 회사와 제품 신뢰도 상승은 물론 파급력에서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함께 하는 협력사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성장을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