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펀딩, 첫 투자자 대상 환영 이벤트 열어

2019-04-18     김현희

첫 투자자 대상 예치금 최대 5만 원 지급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인 시소펀딩(대표이사 이정윤)이 첫 투자자를 대상으로 환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소펀딩은 16년 4월 15일 금융 서비스를 시작하여 올해로 3주년을 맞았으며, 누적 투자액 1,290억 원을 돌파, 재투자율 79.8%, 누적 상환율 80.3%(19.04.16 기준)를 기록하였다.

시소펀딩 측은 첫 투자자 대상 100만 원 이상 투자한 고객에게 예치금을 최대 5만 원까지 모두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시소의 3주년 기념일을 맞아 시소 생일 리워드(300만 원 이상 투자자에게 이디야 커피+디저트 기프티콘) 제공도 진행 중이다.

시소펀딩 이정윤 대표이사는 “투자자분들께서 첫 투자를 진행하셨다는 것은 시소펀딩에 신뢰를 쌓기 시작했다는 의미”라며, “시소펀딩을 믿고 첫 투자를 진행해주셨기 때문에, 그만큼 더욱 좋은 상품과 성실한 상환으로 기대에 부응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소펀딩은 동산담보 전문 P2P 금융사로, 동산담보관리 시스템 특허 취득, 담보가치 예측 평가 시스템(CATS) 도입 등 동산담보에 최적화된 기술성까지 갖추어 작년에는 한경 핀테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투자 편의를 위해 펀딩 정식 오픈 시간 전에 투자 가능한 사전투자와 일정 조건 설정 시 자동으로 투자가 되는 자동투자를 도입하였으며, 현재 영업일 기준 2~4일 초단기 상품인 SCF 펀딩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시소펀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