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농업회사법인 아미코팜 '꽃송이버섯의 대량생산화' 기술개발을 성공

2019-04-17     편집국
(주)농업회사법인 아미코팜은 지난 10일일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꽃송이버섯의 대량생산화' 기술개발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꽃송이버섯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원재료 분류상 식품원료로 등록되어 있어서 제한 없이 식용 및 약용으로 섭취가 가능하며, 쓴맛이 전혀 없고 송이와 같은 향이 나는 독특한 식감이 있어서 각종 요리에 사용이 가능하다.
㈜아미코젠의 종묘생산 업체인 아미코팜은 버섯, 식초류, 환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다. 중금속 불검출 인증, 잔류농약 불검출 인증, 무농약농산물 인증 보유 등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베타초, 자연이준선물-꽃송이버섯, 홍삼담은 꽃송이버섯분말 등도 출시해 상당한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다.
꽃송이버섯은 베타글루칸이란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몸의 염증, 노폐물, 독소를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요즘과 같은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 염증에도 좋은 음식이다. 또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당조절의 효능을 가지고 있어 당뇨에 좋은 음식이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혈관건강에 좋고 통풍에 좋은 음식이다. 이외에도 내장지방을 제거해 꽃송이버섯 다이어트가 유행하고 있다.
 (주)농업회사법인 아미코팜 대표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건강식품인 꽃송이버섯을 활용한 몸에 좋은 다양한 가공상품을 개발, 적극 판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