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춘곤증,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 한 잔’으로 활력과 면역력 동시에 충전

2019-04-17     김현희

최근 따뜻해진 날씨에 기운이 없고 자꾸만 잠이 쏟아진다면 면역력과 에너지를 충전해달라는 몸의 신호일 것이다. 봄은 겨울철보다 신체 활동량이 늘어나는 시기임으로 충분한 영양소가 섭취되지 않았다면 만성 육체 피로, 춘곤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단순히 봄철 춘곤증이라고 생각하여 이를 가볍게 여기곤 하는데 심해지면 ‘영양불균형’까지 이르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일이 챙겨 먹기 어려운 과일들 보다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오렌지 주스’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상큼한 오렌지 주스는 맛 뿐만 아니라 비타민C, 칼륨, 엽산 등 우리의 몸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

여러 오렌지 주스 중에서도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는 90% 이상을 플로리다에서 재배된 오렌지만 사용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주스 속 오렌지의 원산지인 플로리다는 풍부한 햇살과 따뜻한 온도와 더불어 모래가 섞인 독특한 토양으로 다른 오렌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맛을 낸다. 이러한 플로리다 오렌지로 만들어내는 주스는 더욱 특별하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는 액상과당이나 정백당 등 여러 종류의 설탕을 넣지 않아 다른 과일주스보다 열량이 낮고 더 많은 영양을 함유해 더욱 건강하게 오렌지 주스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비타민 C의 일일 권장량의 100% 이상을 함유하고 있으며, 근육 기능에 중요한 칼륨과 건강한 적혈구를 만드는 비타민 B의 일종인 엽산까지 함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 관계자는 “플로리다 오렌지는 전 세계에서 재배되는 오렌지 중 가장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아 주스로 만들었을 때 가장 최상의 맛을 자랑하며, 다양한 영양소를 듬뿍 함유해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들이라면 꼭 마셔야 하는 필수 음료다”라며, “몸도 마음도 나른해지는 봄철,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 한 잔으로 에너지 충전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플로리다 시트러스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