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을 전달하는 기관 귀

신경계동 일부분

2019-04-15     필봉

  우리의 귀는

바깥귀 / 가운데 귀 / 속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바깥귀와 가운데 귀는

소리을 듣기위한 기능이고

안쪽 속귀는

청각기관 기능과 함께

몸의 균형을 유지지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동물들도

소리을 듣지 못한다면

먹이 사슬에서

100% 먹히는

신세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소리을 들을 수 있기에

먹이 사슬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도

소리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일을 하고

돈을 벌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청각세포로 느낄 수 있는

소리의 진동은

20 - 20,000Hz 정도라고 합니다.

이 영역 외의 소리는

사람이 들을 수 없다고 하며

20,000Hz 외의 소리는

초음파라고

부름니다.

소리는

바깥귀 와 가운데 귀을 거쳐서

달팽이 관에 접촉이 되며

이것을

림프액 진동이라고 부르며

이런 진동이

청각 세포를 작극하여

신호를 만들고

뇌에서 소리을

인식하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음악가들이 듣는 소리는

초음파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일반 사람들은 들을 수 없는

소리들을 잡아내는 것을

많이들 보았을 것입니다.

이것도 훈련이 필요하며

소리을

초음파에 가깝게 들을 수 있다면

잡음에 관련된

소리들도

쉽게 들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속귀에 있는

반고리관과 안뜰기관은

몸의 회전 및 기울기를

느끼게 하며

몸의 균형을 유지해 주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몸이 활동할 때

림프액이 흐르게 되면

감각털이 방향을 잡아 쏠리게 되고

이 경우

감각신경이 몸이 움직임을

뇌에 전달합니다.

고막이 털이 방향을 털며

돌다가

멈출때 중심을 잃은 것은

림프액이

멈춘 상태에서도

계속 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안뜰기관 안에 뒤돌일는

작은 알갱이가 있고

밑에 평형모래막에

반고리관보다

미세한 감각털이 있습니다.

평형모래는

몸이 흔들리면

평감모래막과 감각털을 누르면서

뇌에 전달하여

몸이 기울어져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바른 자세로

걸어다닐 수 있게 해주는

기관은

바로 귀입니다.

우리 일부의 귀는

한번 손상이 되면

원 상태로 돌아오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귀에 이상이 있으면

듣는 것에도 문제가 생기지만

평소 걷는 모습에서도

문제가 생긴다고 하니

평소에

보호를 해야 될 것 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