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조의 환생’ 무대, 개회사하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 

2019-04-15     모동신 기자
이수성

[모동신 기자]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1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영조의 환생’ 행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영조의 환생’ 행사는 3.1운동 100주년·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백성과 함께했던 영조대왕의 위민정치를 현시대에 적용, 국민대통합을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영산제를 시작으로 ▷왕의 행차 ▷궁중악 ▷궁중무용 ▷어가행렬 ▷궁중의상 패션쇼가 진행되어 역사의 의미들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특히 민과 관이 함께 우리의 전통 한복을 입고 영조대황이 온 백성(사대부, 양반,평민,중인, 광대, 기생, 농부, 천민)등 함께 모두가 평등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서울경제연합. 한국시니어스타협회. KNS뉴스통신이 주최, 한국불교 태고종. 장애인문화신문. (주)노리엔터테이먼트. (재)국제언론인클럽이 주관. 종로구청. 실버아이티비. icn radio(해외통신). CBM종합채널. LBN불교방송.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프로시니어스타 최고위과정 등의 후원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