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바의 거장 광화문, 서울시청광장에 모여 4.19 민주혁명 대행진 출정식 알린다

2019-04-13     편집국

품바의 거장 광화문, 서울시청광장에 모인다. 4.19 민주혁명 대행진 출정식을 알린다.

4.19 민주혁명 주역들과 길손품바, 칠도와삼순이, 아리랑고고 등 50여명의 품바들이 서울시청광장에서 광화문광장으로 행진 한다. 

올해로 59주년을 맞는 4.19 민주혁명을 기념해 광화문 대행진이 진행 된다. 

참여자들은 2019인분의 비빕밥을 함께 나누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서울시청광장에서 2020년 60주년을 준비하는 8도 품바 출정식이 거행된다. “길손품바”, “칠도와삼순이”, “아리랑고고” 등 50명의 품바가 광장에 모인 국민들을 위한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4.19 혁명공로자회의 주최로 진행돼는 본 행사는 세계4대혁명으로 격상시켜 한민족 위상을 드높이기 위하여 준비됐고, 4.19 정신을 후대에 계승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한다. 경품으로 1등 상품으로 승용차를 비롯한 푸짐한 상품도 마련하여 참여한 시민들과의 소통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