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 부인 서수연 임신..."초고속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2019-04-05     장순배 기자

[장순배 기자]서수연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4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최근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조심스럽게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9월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두 사람이 가상 열애에서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두 사람은 열애 5개월 만인 지난 2월 9일 결혼에 골인했다. 

이필모는 지난달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해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올해 안에 잘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들의 계획은 그대로 실현됐고, 초고속 결혼에 이어 결혼 2개월 만에 부모가 될 준비에 돌입하게 됐다.

이에 새 생명을 맞이할 두 사람에게 대중들의 아낌없는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2세와 함께 인생 2막을 맞이할 두 사람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