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승희 의원 “미군 기지촌 위안부 피해자, 국가 책임 촉구“

2019-03-25     모동신 기자
유승희

[모동신 기자] 유승희 더불어민주당(서울 성북갑)의원은 경기여성연대, 기지촌여성인권연대, 두레방, 햇살사회복지회 등 경기도 인권사회단체와 함께 2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지촌 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정부, 국회, 사법부에 책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유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미군 기지촌 위안부 피해자, 국가 책임 촉구“기자회견에서 ”2013년 국회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 사인이 담긴 ‘기지촌 여성정화대책’ 문건을 공개하며 국가가 주한미군의 주둔을 위해 당시 윤락행위방지법에 의해 금지되었던 성매매를 조장ㆍ묵인ㆍ방조해왔다“고 폭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