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신지호, 유럽전역으로도 진출 확정, 세계적인 아티스트로서의 행보

2019-03-23     정현호기자

[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수려한 외모와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음악성을 갖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신지호가, 최근 러시아 전 지역과 카자흐스탄에 이어
유럽 전역 활동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신지호는 지난 2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새 앨범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귀국 했으며,.이번 새 앨범은 한국을 포함, 전 세계적으로 발매가 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 역시 그의 자작곡으로만 이루어졌으며 러시아 현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다채로운 앨범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그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신지호는 지난해 4월과 11월,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러시아에서, 그의 전국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였고, 각 콘서트 마다 티켓 판매가 매진에 임박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의 러시아 현지 팬클럽 회원 수는 이미 1만명에 육박 했으며, 매 공연장은 수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공연장이 마비될 정도로 신지호의 남다른 인기를 가늠케 한 바 있다.

[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신지호는 JTBC <밀회>, tvN <치즈 인 더 트랩>등 각종 드라마에서 배우로도 열연하였고, 단독 CF,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페라리와의 콜라보레이션 및 영화 음악감독, 각종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발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을 뽐내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러시아와 유럽 전역에서도 끊임없이 주목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신지호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에 따르면, 각종 활동들과 더불어 현재 일본에서의 활동도 계획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발매될 스페셜 앨범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