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차현, '관악FM' "생방송 화요일 가요톡톡" 출연

트로트 귀공자, 상남자로서의 매력 마음껏 뽐내

2019-03-21     박규진 기자

[박규진 기자]트로트 귀공자, 가수 차현! 관악FM ‘생방송 화요일 가요톡톡’ 게스트로 생방송에 출연했다.

지난 19일, ‘사랑의 스파이’, 가수 차현이 Gfm ‘생방송 화요일 가요톡톡’을 찾았다.

트로트 귀공자 가수 차현의 ‘사랑의 스파이’와 가수 비브라운 활동 시절의 ‘널 사랑할거야’, ‘못난 심장’이 소개되자 김서영과 박민서가 열렬한 환호를 보내주었다.

가수 차현은 2010년 발라드 가수 비브라운으로 데뷔, 3집 앨범을 내는 등 왕성한 활동을 했었다. 그러다 사석에서 감독들과 방송 관계자들에게 비브라운의 목소리와 비쥬얼이 트로트에 어울린다는 권유를 받았다고 한다.

장윤정의 ‘반창꼬’, 조정민 ‘곰탱이’, 유엔의 ‘선물’, SES ‘너를 사랑해’ 등 히트곡 제조 최수정 작곡가에게 ‘사랑의 스파이’ 곡을 받아 트로트 가수로 전격 데뷔했다.

차 현은 트로트 가수 활동이 본인의 옷을 입은 듯 더 편해서 재미있게 활동하고 있고, 상남자같이 “있는 그대로의 차 현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진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김서영과 박민서의 재치 있는 진행, 차현의 구수한 입담이 ‘<생방송 화요일 가요톡톡>생방송의 재미를 한층 더하였다.

한편, 가수 ‘차현’은 빼어난 비쥬얼(visual)과 탄탄한 실력으로 트로트계의 귀공자를 꿈꾸며 2018년 6월, 첫 번째 데뷔곡 ‘사랑의 스파이’를 발표한, 차 현의 2019년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