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플랫폼 똑닥, 키메스서 인기

2019-03-19     정재헌 기자
키메스

[정재헌 기자]간편 병원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대표 송용범)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KIMES 2019(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에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똑닥 앱 서비스와 키오스크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비브로스에 따르면 ‘건강이 편해지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비브로스는 이번 전시에서 병원과 환자 모두에게 편리하고 합리적인 병원 경영 솔루션을 찾는 의료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대표 모바일 예약∙접수로 잘 알려진 똑닥은 이번 전시에서 처음으로 무인 진료 접수대인 키오스크를 공개했고, 이에 대해 많은 관람객들이 병원 업무 자동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고 호평했다.

키메스

특히 비브로스는 유비케어, 비트컴퓨터, 포인트닉스 등 이번 전시에 참가한 모든 전자의무기록(EMR, Electronic Medical Record) 솔루션 기업의 홍보 부스마다 신제품인 똑닥의 키오스크를 전면에 내세웠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용범 비브로스 대표는 “전시 기간 중 병원을 위한 편리하고 합리적인 병원 경영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키메스 전시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게 해준 고객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도움이 되는 헬스케어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똑닥을 사용하고자 하는 병원은 별도의 이용료 없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서비스를 제휴할 수 있다. 똑닥과 카카오톡 ‘병원가기’ 서비스의 상세 정보와 제휴 동의 방법은 똑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hospital.ddocdoc.com/ap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