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 신메뉴 중국당면 인기에 재고 품절

2019-03-16     김현주

K-푸드를 선도하는 떡볶이 프랜차이드 ‘두끼’가 선보인 신메뉴 ‘중국당면’이 높은 인기에 이어 재고가 모두 품절됐다.

론칭 3년만에 국내 170호점이라는 가맹사업 성공신화를 이끈 두끼는 매년 새로운 메뉴를 통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치즈 사이트 메뉴외에 다양한 신메뉴로 고객들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동대문 소스’ 출시에 이어 면 사리로 선보인 ‘중국 당면’가 최근 SNS를 시작으로 인기를 얻으며 사리계의 선두두자로 등극하고 있다. 기존에도 쌀국수면, 라면 사리, 스파게티면, 쫄면 등 다양한 면 사리가 있었지만 당분간은 ‘'중국 당면’의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1일부터 입고된 매장도 있지만 현재 본사 품절로 3월 20일 이후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설문조사 이벤트부터 세계라면 이벤트 등 두끼를 찾는 사람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두끼 관계자는 “중국 당면은 함께 등장한 신규 떡볶이소스인 '동대문소스'와 궁합이 좋기 때문에 중국당면이 재 출시되는 시기에 다시 한 번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 대만 1호점을 시작으로 해외창업도 성공한 두끼는 현재 총 7개국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18개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가맹, 창업 문의 및 매장 안내는 공식홈페이지 또는 본사 전화번호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