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작심’, 인천구월점 진출 확정

2019-03-09     정욱진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지난 인천성모병원점 진출 소식에 이어 스터디카페형태로 인천구월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9일 전했다.

작심 측에 따르면 이미 인천지역 17개 지점을 확보한 상태로, 계속해서 인천 지역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으로, 신규 론칭하는 작심스터디카페 인천구월점은 기존 학원 공간이었던 곳을 탈바꿈해 스터디카페를 선보이며, 특히 해당 지점 맞은편에 아파트 단지가 밀접해 있어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작심스터디카페는 작심 브랜드 증 하나인 ‘작심독서실’의 보들리안 룸과 옥스퍼드 룸에서 느낄 수 있는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유지하면서도, 스터디카페 특유의 개방적인 공간을 구현하여 이용자들의 호응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심은 “앞으로도 학습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자기 주도학습’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방법에 대해 연구해 나가겠다” 며 “본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른 프리미엄 스터디 카페와 차별성을 두고 명확하게 브랜딩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맹 문의는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해당 지점 오픈 문의는 전화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