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타 PC카페 ‘사업 설명회’ 개최… PC방 창업의 미래 비전 제시

2019-03-07     김건희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고령화, 취업난 등의 여파로 많은 이들이 자영업에 뛰어들고 있는 요즘 한 끝 차이로 성공과 폐업의 기로에 선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는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심리 저하, 임대료 및 인건비 상승, 동일 업종간 심화된 경쟁 등의 영향 때문으로 심각한 경기 위축과 함께 새로 생기는 업소보다 사라지는 업소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창업 아이템 형태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케이스타 PC카페는 ‘케이스타 플러스 런칭 사업설명회 & RESH 플랫폼 MEET UP’을 마련했다.

케이스타 PC카페의 사업 설명회는 PC방 창업이 4차 산업혁명에 나아갈 수 있는 방향과 함께 블록체인과 결합할 때 나타나는 영향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점주들은 PC방 가동율 저하가 가맹점주의 부담으로 이어지는 형태에서 벗어나 꾸준히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는 3월 20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블록몬스터랩에서 진행하는 해당 설명회는 오는 18일까지 사전 예약 접수로 신청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자는 무료 입장의 혜택이 제공되며, 당일 현장 접수 참가자들은 3만 원의 추가 비용을 지불 후 참가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온라인 창업 상담이나 현장 당일 가계약을 진행하는 경우 특별한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참가한 모든 사람들은 RESH 토큰을 증정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사은품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스타 PC카페 관계자는 “모든 사업이 그러하듯 항상 미래를 먼저 예측하고 준비하며 대응하는 사람일수록 많은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면서 “자사의 사업 설명회를 통해 PC방 사업의 미래 변화를 준비하고 꾸준히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