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격투기 황제 이효필 “KBA헤비급챔피언 타이틀매치 조인식” 가져

2019-03-06     모동신 기자
격투기

[모동신 기자] 격투기 황제 이효필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KBA 헤비급 딜로바르와 타이틀매치 조인식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 통일염원’이란 타이틀이 붙은 “KBA헤비급챔피언 딜로바르와 타이틀매치‘는 해남군. 킹프로모션. 한국기네스협회가 주최하고, KBA (사) 한국킥복싱협회. KBA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9월 2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예정이며, KBS N스포츠 TV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KBA한국챔피언 딜로바르(타지기스탄. 32세) 선수와 대전을 치르게 될 이효필 선수는 올해 나이 만 59세로 한국 K-1 창시자이며 15전 15승 15KO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MBC권투해설위원과 KBS 이중격투기 해설위원을 역임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 경호원 이력을 가지고 있는 현존하는 최장수 현역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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