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창업 브랜드 ‘무쏘’, 무한리필 끝판왕 메뉴 및 분위기로 고객 사로잡다

2019-02-20     정욱진 기자

요즘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가장 먼저 외식 소비를 줄이게 마련이다. 꼭 필요한 지출이 아니라면 가급적 가정에서 직접 해 먹거나 횟수를 줄여 가계 경제에 숨통을 조금이라도 틔울 수 있을 것이란 인식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고기라는 아이템은 물론 가정에서 즐기기도 하지만 직접 매장을 찾아 구워먹는 방식이 더욱 선호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해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다는 점까지 더해져 유일하게 경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소비되는 외식 분야인 이유다.

특히 무한리필고기집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고기 요리를 양껏 먹을 수 있다는 점에 더욱 인기가 높다.

대표적으로 무한리필고기집 창업 브랜드 ‘무쏘’를 손꼽을 수 있다. 최상급 소고기 무한리필 전문점 답게 다양한 메뉴 라인과 특유의 매장 분위기를 통해 많은 고객들을 확보하면서 매출 상승 포인트를 수립 중이다.

‘무쏘’에서는 ‘무한리필끝판왕’이라 불리는 대표 세트 메뉴 4가지가 있다. 먼저 A세트는 무한리필 소고기로 부채, 갈비, 등심으로 구성돼 1인 19,800 원이다. 또 B 세트는 무한리필 소고기+새우구이+육회의 구성으로 1인 22,800 원, C 세트는 무한리필소고기를 비롯해 새우구이+육회+양념+간장게장 1인 23,800 원 구성이다.

아울러 D 세트는 무한리필소고기+새우구이+육회+모듬곱창 구성에 23,800 원인데, 이렇게 다양한 구성과 퀄리티 높은 맛을 자랑하는 메뉴들이 비교적 합리적 가격에 책정된 것이다. 그만큼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고객들의 유입이 높은 이유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무쏘’는 정형화되지 않으면서도 모던하고 타 고깃집과는 다른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분위기를 중요시 하는 고객층의 유입 포인트까지 잡아놨다. 당연히 매출 상승의 원동력이 되면서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의 창업 문의가 꾸준히 이어진다는 후문이다.

‘무쏘’의 관계자는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고깃집 창업 아이템이라 해도 그 안에서 고객을 끌어당길 만한 매력을 갖춰야 한다”며, “’무쏘’는 바로 이런 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고기집 창업 브랜드로써 맛은 물론 다양한 고기를 비교적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과 특유의 분위기로 많은 고객을 확보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들의 관심까지 유도하면서 실제 창업 문의로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