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40대' 조하나, 이병헌 동기→임호 아내, 드라마 떠난 이유?

2019-02-20     정연
(사진=SBS)

오랜만에 방송에 나온 조하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로 조하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하나는 무용수로 변신한 배우다.

조하나는 배우로 10년을 활동하다 무용가로 전향했다. 마지막 작품은 드라마 '전원일기'로 임호의 아내로 출연했다. 무용가의 삶에서 배우의 삶을 택했지만, 결국 춤은 그녀를 막지못했다. 조하나는 본래 무용을 전공했다.

1991년 숙명여대 무용학과에 재학 중 KBS 14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했다. 동기로는 이병헌,손헌주,김정난이 있다.

조하나는 1972년 생으로 올해 48세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맑은 40대다" "3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남자들을 설레게하는 미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