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나'…몸무게도 공식입장이 필요한 시대

2019-02-14     정연
(사진=AOA지민

걸그룹 AOA 지민이 마른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에 네티즌들의 실시간 반응이 화제다.

13일 지민은 SNS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너무 마른 모습에 건강이상설까지 불거졌다. 이에 지민은 "건강합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에서도 "현재 운동도 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슷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르면 너무 말랐다고, 살찌면 너무 쪘다고" "연예인들은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까" "살빠지면 아파보인다고 하고"라고 한다며 몸무게에도 해명이 필요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앞서 방송인 오정연도 살이 쪘다는 보도에 몸무게 증가량을 공개하며 공개 다이어트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