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불혹' 한지민 나이 무색케한 '엄마' 한혜연의 애칭은 '베이비'

2019-02-12     정연
(사진=한혜연SNS)

한지민의 나이가 화제로 떠올랐다.

12일 JTBC '눈이 부시게' 2회가 방송됐다. 한지민은 극 중 25살로 열연한다. 하지만 실제 한지민의 나이는 1982년 생으로 올해 38살이다. 이에 한지민의 동안외모가 화제로 급부상했다.

특히 한지민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한지민은 한혜연을 '엄마'라고 부르며 한혜연을 한지민을 '베이비'라고 불러 화제가 됐다. 애정 가득 담긴 호칭 때문에 두 사람의 나이차가 클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두 사람의 나이는 10살 차이. 한혜연은 1972년 생으로 올해 48세다. 서로를 엄마-베이비라고 부르지만 친자매같은 모습으로 우정을 자랑한다.

한편 한지민은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김혜자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이에 김혜자는 "한지민은 사랑스럽고 예쁜 배우다. 나의 젊은 시절을 연기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