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멤버 근황 궁금증↑…지오는 동거 고백 · 이준은 공황장애 고백

2019-02-12     정연
(사진=MBC에브리원)

엠블랙 멤버 천둥, 미르가 출연한 가운데 지오, 이준의 근황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12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천둥과 미르는 엠블랙이 3인조로 개편된 이후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5년만에 만난 두 사람은 포옹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2014년 팀에 변화가 생기며 이준과 지오 역시 개인 활동에 집중했다. 이준은 배우로 전향해 연기자로 인정받았다. 그 후 2017년 10월 입대했다. 다음해 3월 이준은 공황장애를 이기지 못하고 보충역으로 편입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오는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최예슬과 유튜브 채널에서 개인방송을 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중대발표'라는 제목을 영상을 통해 아이돌 최초로 동거 사실을 알렸다. 지오는 "결혼을 앞두고 필요한 과정"이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