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벨라비타 문화예술원 성악 최고위 과정 3월 개강

2019-02-08     윤선희 기자

벨라비타문화예술원(원장 임규관)이 오는 3월 성악 최고위 과정 3기를 개강한다. 하만택 지도 교수를 주축으로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해 기초 발성부터 오페라 아리아, 한국 가곡 등을 지도하게 된다. 예술원은 3월 12일부터 8월27일 까지 주1회의 수업을 통해 노래에 필요한 테크닉은 물론 음악적 소양을 지도할 예정이다.

외국인

지난 1기, 2기 과정은 기업체 CEO, 방송인 등 전문직들이 모여서 성악을 배우고 인적 네트워크도 다졌다. 지진호 수강생은 “이태리 가곡을 배워서 공연도 하고 지인들 앞에서 한곡 부를 생각을 하니 가슴이 떨린다” 라고 수강소감을 전했다.

벨라비타 문화예술원 임원장은 "음악을 눈과 귀로 즐기는것 보다 온 몸으로 체험하시면 감동과 행복을 경험하실 겁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포털사이트에서 벨라비타성악과정 을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