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마스터, 1억원 규모의 ‘STAK’ 에어드랍 이벤트 진행

2019-01-29     장인수 기자

‘스테이크 스테이트’ 프로젝트는 국내 최대 암호화폐 커뮤니티중 하나인 ‘비트마스터(www.bima.kr)’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총 1억원 규모의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스테이크 스테이트’ 프로젝트의 암호화폐인 ‘STAK’은 해당 개발사 측이 개발중인 블록체인과 웹 기반 가상 부동산 매매 시스템이 융합된 게임인 ‘스테이크 월드’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이다.

자사 독자 개발 메인 네트워크인 ‘스테이크 체인’과 게임서버와 블록체인을 링크하는 ‘스테이크 네트워크’를 통해 빠른 트랜잭션 처리속도와 매우 저렴한 수수료를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암호화폐이다.

‘스테이크 스테이크’ 프로젝트는 ‘스테이크 월드‘ 게임 내 매월마다 영주로 선정되는 유저 67명에게 각각 전체 발행량의 0.05%를 지급하며 매월 전체 발행량의 3.35%를 스테이킹으로 소모하는 파격적인 경쟁구조의 게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1억원 규모의 ’STAK’에어드랍 이벤트는 오는 30일(수요일)에 1차 에어드랍이 진행된다. 비트마스터 커뮤니티와 스테이크 스테이트 개발사측은 퀴즈를 맞춘 500명의 선착순 인원에게 1인당 5,000 STAK(한화 5만원 상당의 가치)을 지급할 것으로 밝혔다.

1차 에어드랍 규모는 총 2,500,000 STAK으로 ICO기준 2,500만원의 원화가치로 정산된다. 1차 에어드랍 기간은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7일까지이며 스테이크 스테이트 개발사 측은 2차, 3차, 4차 에어드랍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니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STAK’에어드랍 이벤트는 역대 최대규모의 에어드랍 이벤트로 알려져 있어 많은 투자자들과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