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2019-01-29     김창원

   스위스의 작은 마을 축제를 주제로 만들어진 에델바이스는 경기도 가평

설악면에 위치해 있다.

   주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스위스풍의 건축물과 다양한 테마관은

스위스의 아름다운 숲과 마을을 재현하고 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매표소롤 향해 올라가면서 찍은 풍경

  

   이 길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주민들이 사는 집이고,   오른쪽은 치즈박물관,

와인박물관, 초콜렛박물관, 산타빌리지, 스위스 테마관 등등 각각의  집안으로

들어가면  재미있고 다양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산타빌리지 라는 이름의 집으로 들어가서 본 모습 중의 하나.

     매표소를 지나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스위스테마관이다.

 너무나도 많으 포토존으로 어느 사진을 올려야 할지 혼란스럽다.

     야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다.   젖소 등위에 올라가 사진찍을 수 있다.

         야외의 풍경

         알프스 소녀 하이디,      어렸을때 책속에서 보던 친근한 모습이다.

          산속의 스위스 마을의 모형도

               커피박물관 안에서 본 포스터,

    입장료 9000원(경로 및 장애인은 할인 혜택)을 내고 들어 가면 카페에서

  카푸치노 한잔을 무료로 준다.

     카페 바로 옆 건물이  커피 박물관이다.  

  카푸치노 한잔을 무료로 받으러 갔다가 커피박물관을 발견했다.

             카페 내부의 모습,      판매대는 카페 입구쪽에 있다.

             에델바이스 각 건물의 위치도

                        양들의 조형물

      초콜릿 박물관에서 본 모습

     와인박물관에서 본 모형물, 

                    커피박물관 안의 포스터

        에델바이스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

   너무나도 볼거리가 많아서 다 소개하기는 어렵다.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고 다양하게 꾸며 놓았다.

  주위 풍경도 아름답고 여유롭게 산책할 수도 있다.

    기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정겨운 곳이다.

  자가용을 이용해야 편하게 오갈 수 있다. 

  서울에서 자가용으로 1시간 정도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