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의 '트리마제' 구입 방법은?…770억대 연예계 부동산 부자 전지현과 똑같다?

2019-01-28     정연
(사진=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를 구입해 화제다.

지난해 10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은 서울 성수동 소재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를 매입했다. 약 19억 5000만원에 구입했다고 알려졌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부동산 등기등본에 담보대출이 설정되지 않았다. 대출을 끼지 않았다는 것.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같은 그룹 멤버인 진 역시 지난해 3월 서울 한남동 소재의 아파트를 개인 명의로 매입했다. 대출없이 19억에 매입했다.

대출없이 현금으로 부동산을 매입하는 스타로는 전지현이 유명하다. 특히 2017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325억원 상당의 건물을 현금으로 매입해 '현금부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전지현은 해당건물을 현금으로 매입해 약 10억원 정도 저렴한 가격에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현재 전지현은 총 770억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