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주식부자→연예계 주식부자…함연지, 재벌가족의 미소

2019-01-21     정연
(사진=함연지

함연지가 SNS에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덩달아 그녀가 보유한 주식에도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일 오뚜기 회장 딸인 함연지가 SNS에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지난해 금탄산업훈장을 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촬영한 것이다. 사진 속에는 함연지의 아버지인 함영준 회장과 함연지 남편이 환하게 웃고 있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연예계 주식부자로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현재 그녀의 주식 보유액은 311억 원에 달한다. 앞서 함연지는 14세 당시 12억 원에 달하는 주식을 보유, 미성년자 주식 부자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