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보는 것 같다"…이원근 샤이니 온유와 닮은꼴 언급

2019-01-16     정연
(사진=이원근

배우 이원근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과 닮은 연예인을 언급했다.

17일 방송될 KBS 2 TV '해피투게더 4'에는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에 출연한 배우 이원근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 외에도 배우 유호정, 하연수, 박성웅 등이 나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원근은 자신과 닮은 연예인으로 샤이니 온유를 언급했다. 이원근은 "실제 온유와 마주친 적 있는데 거울 보는 줄 알았다"라고 말하며 닮은 외모에 놀랐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 이어 "대가수와 닮았다니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겸손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이원근은 1991년 생으로 올해 28살이다.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데뷔한 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원근은 이번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를 통해 첫 주연으로 발탁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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