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유호정 생일파티 준비...우정 변함 없어"

2019-01-16     박규진 기자

[박규진 기자]배우 최지우와 유호정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이경민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유호정의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생일 파티 준비를 최지우가 다 했다고 밝혔다.

이경민 원장은 "우리 귀여

이경민

운 막내 지우가 깜짝 준비한 호정이50(??) 생일. 영화개봉 앞두고 정신 없는 호정이 생일을 위해 바쁜 새댁이 하루종일 준비! 다들 몰랐다. 신퉁하고 예쁜 울 동상~ 모두 감동!! 언니 60 생일도 부탁해^^ 호정아 생일 축하하고 '그대이름은장미' 영화 대박 나길~"이라고 말했다.

최지우는 장소 섭외부터 예약, 꾸미기, 케이크 준비 등을 혼자 다 한 것으로 보인다. 20년 넘은 절친 유호정을 향한 최지우의 애정이 돋보인다.

이날의 주인공인 유호정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으며, 최지우 외에 이경민, 백지연 등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유호정은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지우는 tvN '커피 프렌즈'에 출연 중이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