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결혼예물 브랜드 에클라바치에서 제안하는 프로포즈반지와 5부, 1캐럿 다이아반지

2019-01-11     김건희

생 한번뿐인 결혼식. 그 과정에서 신부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영롱한 반짝임을 보여주는 다이아반지일 것이다. 평생을 함께할 두 사람의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서약의 징표로 사용되는 다이아반지이기에 결혼예물 중에서도 특히나 신중한 선택을 하게 만든다. 

이에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해 에클라바치 브랜드만의 특별한 5부, 1캐럿 다이아반지를 소개한다.에클라바치 시그니쳐 웨딩밴드 커플링인 베누스타스 컬렉션 중 하나로 뫼비우스 띠를 모티브로 한 밴드라인은 신비롭고, 묘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측면의 다이아몬드가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아낸다. 기존의 심플한 다이아반지들 가운데서도 에클라바치만의 색을 보여주는 특별한 모델이다.

많은 예비 신부들이 꿈꿔오던 드레스 종류인 머메이드 드레스 라인에서 영감을 받은 헤래매드. 머메이드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곡선 라인은 페미닌하고 우아한 무드를 자아낸다.

이렇게 에클라바치가 브랜드만의 특별한 색깔을 갖추게 된 배경에는 25년 이상 각종 주얼리 제작활동에 전념해온 주얼리 아티스트 임성옥 대표가 그 중심에 있다. 에클라바치의 브랜드 네임은 프랑스어 ‘ECLAT’와 순 우리말 ‘BACI’의 합성어로 광채 내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수 십년간 주얼리에 매달린 주얼리 아티스트다운 브랜드 네이밍이다.

에클라바치는 브랜드 런칭 이후 단기간에 빠른 속도로 청담예물 시장에 안착하며 이제는 결혼예물 뿐만 아니라 파인주얼리, 패션주얼리, 리세팅 등 기존 다른 경쟁업체와는 달리 결혼 예물 브랜드를 벗어난 토탈 주얼리 샵으로 도약하기위해 끊임없이 연구중인 브랜드이다.

한편, 주얼리 아티스트 임성옥 대표는 “결혼 예물만 고집해서는 우리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 많은 고객님들과 1회성 관계로 끝이다. 에클라바치는 그런 1회성 관계보다는 우리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 고객님들이 시간이 지나 나이가 들어서도 찾아 올 수 있는 또 그 분들의 자녀들이 성장해 또다시 에클라바치를 찾아오는 그런 이상적인 모습을 갖추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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