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산타마을 빛축제

청도 축제가 자리잡는 중

2019-01-08     장상돈

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축제

대구에서 가까워서 

어머니가 살고 계셔서

내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고

비싼(?) 찜질방이 있고

연꽃못이 있고

용암온천이 있어서 가 보는 곳.

그렇게 유명하다고 해도 청도소싸움은 한 번도 관람한 적은 없다.

감으로 유명하고 

일본이 만든 긴 터널을 저장고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가 본 적은 없다.

그런데 이 번 크리스마스에는 옆으로 지나다니던 빛축제장을 들러보았다.

포토존이 재미있게 되어 있고,

조명을 많이 설치해 두어서 사진 찍을 장소는 많았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도 많았는데

내 입맛에 드는 음식은 아니었다^^

식사를 위해 이름하여 (설탕조미?)버섯전골, 불고기 ^^

미나리가 있어서 울 막내는 버섯전골 안 먹더라능~

청도에 10년동안 고생하며 전**개그맨이 수고했는데,

청도에 한국코미디타운도 건축되어 있던데.....

관심을 가져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