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해수욕장 가는 길 한켠에서..

새해에도 함께하는 가족의 모습에서 의미를 찾다

2019-01-11     투럽맘

안녕하세요.. 럽럽 투럽맘입니다..

오늘의 미션을 보니 문득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이 되기를 소망하며 차를 타고 갔던 그곳이 생각이 나더군요..

인천에 살때는 아이들이 물을 좋아해서 을왕리해수욕장을 자주 갔었는데..

그 뻥~ 뚫린 신도로를 달리는 한켠에서 보았던 햇님과 바람개비를 잊을 수가 없더라구요..

아이도 그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지 자꾸 여기서만 맴도네요..

1월1일 첫날은 가지 못했지만 다시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떠오르는 해의 기운으로 우리가족 올해도 건강하고 웃을 일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메이벅스 이웃님들에게도 행복한 나날이 되는 2019년이 되길바랍니다..

모두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