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 스타트업 영상 인터뷰]현대하이텍 정태만 부대표

2019-01-11     장인수 기자

부산가톨릭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현대하이텍(대표 박미정)은 2014년에 설립하여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수롤러형 미끄럼방지포장재’ 생산 스타트업 기업이다. ‘미끄럼방지포장재’는 주로 위험도로와 사고다발구간,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등의 도로에 차량 미끄럼 저항력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현대하이텍은 도포용 바닥재조성물, 요철형성용 롤러장치 두 가지 특허기술을 혼합해 미끄럼저항성과 내구성, 접착강도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지난해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하는 부산 대표 창업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설립 5년을 맞게 되는 현대하이텍 정태만 부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