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찾기 나선 고주원, 갖은 루머와 자존감 극복할까

2019-01-11     정연
사진=TV조선

 

사랑 찾기에 나선 배우 고주원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한 고주원은 새로운 인물로 소개팅 등 연애과정 공개를 예고했다. 지난 3년간 이렇다 할 활동을 하지 않았던 고주원은 어렵사리 공백기를 깨고 소개팅에 나서기로 결정한 것. 그는 혼자인 시간도 행복하지만 공허함을 느낀다며 사랑으로 인한 설렘을 느끼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랜 공백기 탓에 자신을 연예인이라 부르기 어색하다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있는 상태.

특히 그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불거졌을 당시, 고영태와 사촌지간이라는 루머가 확산돼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얼굴만 한번 본 사이일 뿐, 사촌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또 결혼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혼남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그가 온갖 억측과 공백기로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고 새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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